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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계산기

대출 금액, 표면 연 이자율, 상환 기간, 선납 수수료를 입력하면 수수료를 반영한 연 이자율(APR)과 연복리 이자율(APY), 월 상환금, 총 이자·총 비용을 계산해주는 APR 계산기입니다.
대출금 + 수수료 기준 APR & 월 상환금APR ↔ APY(연복리 수익률) 변환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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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란? Annual Percentage Rate의 의미

APR(Annual Percentage Rate)는 문자 그대로 연간 퍼센트 이자율을 뜻합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단순히 금리 숫자만이 아니라, 대출과 관련된 각종 수수료·비용까지 포함한 실질 비용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표면 금리는 연 4%지만 취급수수료를 1% 별도로 내야 한다면, 실제 체감 비용은 APR 기준으로 4%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표면금리 vs APR vs APY(EAR)의 차이

금융상품을 비교할 때 헷갈리기 쉬운 개념이 표면금리(명목 금리), APR, APY/EAR입니다.
  • 표면금리(Nominal Rate) : 계약서에 적힌 단순 연 이자율. 수수료·부대비용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 APR : 수수료·부대비용을 현금 흐름에 반영해 연 이자율로 다시 환산한 값입니다. 같은 4%라도 수수료 구조에 따라 APR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APY/EAR (Annual Percentage Yield / Effective Annual Rate): 복리 주기(연/반기/분기/월/일)를 고려한 실질 연 수익률입니다.

대출 APR 계산 예시 – 수수료가 들어가면 왜 금리가 올라갈까?

예를 들어, 1억원을 연 4% 금리로 60개월(5년) 동안 균등분할상환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취급수수료로 20만원을 최초에 한 번 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계약서상 표면금리: 연 4%
  • 실제 받는 대출금: 1억원
  • 선납 수수료: 20만원(0.2%)
  • 월 상환금: 약 XX만원(계산 결과에 따름)
  • 이때 APR은 4%보다 조금 높은 값으로 계산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처음에 20만원을 더 지출했기 때문에 실제 순유입 현금은 1억원이 아니라 9,980만원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매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은 1억원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그 차이가 APR에 반영되어 실질 금리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APR ↔ APY 변환이 필요한 이유 (투자·예금·디파이)

예금, 적금, 펀드, 디파이(DeFi) 등에서는 APR과 APY를 구분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PR 12%라고 하더라도 월 복리인지, 일 복리인지에 따라 실제 연 수익률(APY)은 달라집니다.
  • APR 12%, 월 복리 → APY는 약 12.68%
  • APR 12%, 일 복리 → APY는 약 12.75% 수준
겉으로 보기엔 모두 “연 12% 수익”처럼 보이지만, 복리 횟수가 많아질수록 실제 연 수익률은 조금씩 더 올라갑니다.APR 계산기의 APR ↔ APY 모드를 이용하면 이런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R 계산 시 유의할 점

  • 이 페이지의 APR 계산은 월 단위 균등분할상환 선납 수수료만을 고려한 단순화된 모델입니다.
  • 실제 금융기관은 중도상환 수수료, 연체이자, 일수 기준(360일/365일)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중요한 금융 의사결정 전에는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의 약관과 안내문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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