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영상·배너 광고의 CPM(Cost Per Mille)을 쉽게 계산해보세요. 총 광고비, 노출수, CPM 세 가지 중 두 개를 입력하면 나머지 한 개를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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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이란? — 1000회 노출당 비용을 의미하는 핵심 광고 지표
CPM(Cost Per Mille)은 디지털 광고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과금 방식 중 하나로,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얼마를 지불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배너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등 노출이 중심이 되는 캠페인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총 광고비가 500,000원이고 노출수가 1,000,000회라면, CPM은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즉, 이 캠페인은 1000회 노출당 500원을 지불하고 있는 셈입니다.
CPM = (500,000 ÷ 1,000,000) × 1000 = 500원즉, 이 캠페인은 1000회 노출당 500원을 지불하고 있는 셈입니다.
CPM, CPC, CPA 차이 — 언제 어떤 지표를 봐야 할까?
디지털 마케터들은 흔히 CPM, CPC, CPA 세 가지를 함께 비교합니다.
- CPM: 1000회 노출당 비용 —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 리치 확보에 적합
- CPC: 클릭 1회당 비용 — 트래픽 유입, 랜딩 페이지 방문에 적합
- CPA: 전환 1건당 비용 — 회원가입, 구매, 리드 확보 등 성과 중심 캠페인에 적합
CPM 계산기 활용 예시
이 CPM 계산기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매체 대행사로부터 받은 견적서의 CPM이 합리적인 수준인지 비교
- 서로 다른 매체(포털, 유튜브, 메타 등)의 CPM을 비교해 효율적인 매체 믹스 구성
- 리포트 작성 시 캠페인별 CPM, CTR, CPA를 함께 정리하여 인사이트 도출
- 향후 캠페인 예산을 짤 때, 목표 CPM과 예상 노출수로 필요한 예산 역산
좋은 CPM 수준은 얼마일까?
“CPM이 얼마면 좋은가요?”라는 질문은 많이 나오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업종, 타깃, 크리에이티브 퀄리티, 매체 특성에 따라 CPM은 크게 달라집니다.
다만 아래처럼 상대 비교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래처럼 상대 비교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일 매체 내에서 캠페인 A와 B의 CPM을 비교
- 현재 캠페인의 CPM을 과거 캠페인과 비교해 효율이 떨어졌는지 확인
- 타깃 세분화(리타게팅, 관심사 타깃 등)에 따라 CPM이 어떻게 변하는지 체크
CPM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팁
- 크리에이티브 개선: 시선이 잘 머무르는 썸네일·카피·영상 초반부는 매체 알고리즘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됩니다.
- 타깃 최적화: 너무 좁은 타깃팅은 CPM을 급격히 올릴 수 있으니, 성과와 효율을 함께 보며 조정해야 합니다.
- 매체별 특성 이해: 포털, 메타, 유튜브,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등 매체마다 기본적인 CPM 레벨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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