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자리수(십의 자리, 소수 둘째 자리 등) 또는 유효숫자 기준으로 근사하고, 절대오차/상대오차/오차율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버림(절사)은 0 방향으로 자릅니다. (예: -12.34 → -12.3, 소수 첫째 자리 기준)
* 특성상 부동소수점 특성상 극단적으로 작은/큰 수에서는 소수점 노이즈가 보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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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값(어림값)이란?
근사값(또는 어림값)은 어떤 수를 정확하게 쓰기 어렵거나, 계산/표현을 단순하게 하기 위해 가까운 값으로 바꿔 적은 값입니다. 예를 들어 12,345.678을 백의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12,300처럼 더 간단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리수 기준 근사: 반올림 · 올림 · 버림(절사)
자리수 기준 근사는 십의 자리/백의 자리/소수 둘째 자리처럼 "기준 자리"를 정한 뒤 근사하는 방식입니다.
- 반올림: 기준 자리의 다음 자리 숫자를 보고 가까운 값으로
- 올림: 기준 자리에서 위로 올려서 더 큰 쪽으로
- 버림(절사): 기준 자리 아래를 잘라서 더 단순하게
- 반올림: 기준 자리의 다음 자리 숫자를 보고 가까운 값으로
- 올림: 기준 자리에서 위로 올려서 더 큰 쪽으로
- 버림(절사): 기준 자리 아래를 잘라서 더 단순하게
유효숫자 기준 근사
유효숫자 기준 근사는 과학/공학/통계에서 자주 쓰이며, 숫자의 의미 있는 자리를 N자리만 남기고 근사합니다. 예를 들어 0.0123456을 유효숫자 3자리로 반올림하면 0.0123처럼 표현됩니다.
오차(절대오차·상대오차·오차율) 함께 확인하기
근사값을 쓰면 항상 오차가 생깁니다.
- 절대오차: |원래 값 - 근사값|
- 상대오차: 절대오차 ÷ |원래 값|
- 오차율(%): 상대오차 × 100
원래 값이 0이면 상대오차/오차율은 정의하기 어려워 이 계산기에서는 -로 표시합니다.
- 절대오차: |원래 값 - 근사값|
- 상대오차: 절대오차 ÷ |원래 값|
- 오차율(%): 상대오차 × 100
원래 값이 0이면 상대오차/오차율은 정의하기 어려워 이 계산기에서는 -로 표시합니다.
자주 쓰는 활용 예
- 보고서/견적서에서 금액을 만원 단위로 반올림해서 표현
- 센서 측정값을 유효숫자 기준으로 표준화
- 통계 값 요약(평균, 비율)을 보기 좋게 정리
- 문제 풀이에서 근사값과 오차 범위를 함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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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 값 요약(평균, 비율)을 보기 좋게 정리
- 문제 풀이에서 근사값과 오차 범위를 함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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