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나이, 임신/수유 여부를 입력하여 나의 일일 비타민 섭취량을 계산해보세요.
나의 일일 비타민 섭취량
비타민 | 평균 필요량 | 권장 섭취량 | 충분 섭취량 | 상한 섭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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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없습니다. |
* 자료출처: 보건복지부 · 한국영양학회,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2020.
기준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기준치의 차이는 주로 영양소 섭취의 목적에 따라 다르게 설정됩니다. 예를 들어, 평균 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권장 섭취량(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RDA), 충분 섭취량(Adequate Intake, AI), 상한 섭취량(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 등 각 기준치는 사람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춰 다르게 적용됩니다.
- 평균 필요량은 인구의 절반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양을 말하며,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됩니다.
- 권장 섭취량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의 양을 말합니다.
- 충분 섭취량은 연구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 권장되는 섭취 수준을 제시하는 값입니다.
- 상한 섭취량은 건강에 해롭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최대 한도입니다.
이러한 각 기준치는 나이, 성별,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며, 식사 관련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준치도 따로 설정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별 상세 설명
비타민 A
비타민 B1 (티아민)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비타민 B3 (니아신)
비타민 B5 (판토텐산)
비타민 B6
비타민 B7 (비오틴)
비타민 B9 (엽산)
비타민 B12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비타민 A
비타민 A는 시력 유지, 면역 기능 강화, 세포 성장과 같은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하는 필수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레티놀과 카로티노이드 형태로 존재하며, 주로 동물성 및 식물성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 당근, 시금치, 고구마 등이 비타민 A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주요 기능
- 시력 보호: 비타민 A는 망막의 기능을 유지하고, 특히 야간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면역 강화: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신체가 감염과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세포 성장과 분화: 피부와 점막의 세포를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관여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합니다.
- 항산화 작용: 카로티노이드 형태의 비타민 A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를 방지합니다.
결핍 증상
- 야맹증: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저하되는 야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눈 질환: 심한 경우 각막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과 각막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면역력 저하: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집니다.
- 피부 및 점막 문제: 피부 건조, 각질화 등 피부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 과잉 섭취의 위험성: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어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잉 섭취는 구역질, 두통, 피로, 간 손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레티놀 형태의 비타민 A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임신 중 주의: 특히 임신 중에는 과도한 비타민 A 섭취가 기형 유발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