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전력(kW), 피상전력(kVA), 전압/전류 등의 입력값으로 역률(PF)과 kVA/kVAR를 빠르게 계산합니다. (지상/진상 선택 지원)
kW + kVA → PF
kW + PF → kVA/kVAR
전압 + 전류 + kW →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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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률(PF) 계산기 안내
역률(Power Factor, PF)은 교류(AC)에서 유효전력(kW)이 피상전력(kVA) 중 실제로 일을 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역률이 1에 가까울수록 같은 전력을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전류와 설비 용량이 줄어들어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합니다.
kW, kVA, kVAR 관계
전력은 아래 3가지로 자주 구분합니다.
- 유효전력(P, kW): 실제 일을 하는 전력
- 피상전력(S, kVA): 설비가 "버텨야 하는" 전체 전력 규모
- 무효전력(Q, kVAR): 자계/전계 형성에 쓰이며 왕복하는 전력(지상/진상)
S² = P² + Q², 그리고 PF = P / S 입니다.단상/삼상 역률 계산식
전압/전류로 피상전력을 계산할 때는 단상/삼상에 따라 식이 달라집니다.
- 단상(1Φ):
S(VA) = V × I - 삼상(3Φ, 선간전압 기준):
S(VA) = √3 × V × I
PF = P(W) / S(VA)로 역률을 구합니다.역률이 낮으면 왜 문제가 되나요?
역률이 낮으면 같은 kW를 공급하더라도 kVA(=전류)가 커지기 때문에 전선, 차단기, 변압기, 발전기/UPS 등 설비 용량이 더 크게 필요해지고 손실(I²R)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역률 개선(콘덴서 보상)을 통해 비용과 손실을 줄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Q. 지상/진상은 무엇인가요?
- A. 지상(lagging)은 보통 모터 같은 유도성 부하에서 나타나며 무효전력이 +로 표시됩니다. 진상(leading)은 콘덴서처럼 용량성 성분이 커질 때 나타나며 무효전력이 -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Q. PF가 1을 넘을 수 있나요?
- A. 이상적으로는 0~1 범위입니다. 계산에서 1을 넘는다면 보통 단위(선간/상전압), 입력한 kW가 "총 유효전력"인지(상당/선간), 측정값 의미가 섞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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