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계산기란?
임대료 계산기는 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변경될 때 변경 전·후 조건을 환산보증금으로 비교하여 실제 임대료 인상률을 계산하는 도구입니다. 월세만 변경되는 경우뿐 아니라 보증금과 월세가 동시에 변경되는 경우에도 하나의 기준으로 임대료 증감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임대료 인상률을 먼저 입력한 뒤 변경 후 보증금을 정하면 가능한 월 임대료를 계산할 수 있고, 반대로 변경 후 월 임대료를 입력하면 목표 인상률에 맞는 보증금을 역산할 수 있습니다. 등록 민간임대주택의 임대료 변경 조건이나 임대료 5% 인상 여부를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 계산기 사용 방법
인상률 계산에서는 변경 전 보증금과 월세, 변경 후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입력하세요. 두 계약 조건을 환산보증금으로 변환한 뒤 임대료 인상률, 환산보증금 증감액, 5% 기준까지 남은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경 임대료 계산에서는 현재 보증금과 월세, 목표 임대료 인상률을 입력한 뒤 변경 후 보증금 또는 월세 중 하나를 입력합니다. 입력하지 않은 나머지 금액은 목표 인상률에 맞춰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임대료 인상률 계산 공식
보증금과 월세가 함께 있는 계약은 두 금액을 직접 더해서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월세를 보증금 가치로 환산한 환산보증금을 계산합니다.
변경 전과 변경 후의 환산보증금을 각각 계산한 다음, 두 금액의 차이를 변경 전 환산보증금으로 나누어 임대료 인상률을 구합니다.
임대료 5% 인상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임대료 5% 인상이라고 해서 항상 현재 월세에 단순히 5%를 더하는 것은 아닙니다.보증금과 월세가 함께 있는 계약이라면 두 금액을 환산보증금으로 합산한 뒤 전체 임대료가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이 그대로이고 월세만 변경되는 경우에도 목표 환산보증금에 맞춰 월세가 결정됩니다. 반대로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낮추는 경우에도 환산보증금 전체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기준으로 실제 임대료 인상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과 월세가 함께 바뀌면 어떻게 계산하나요?
보증금이 증가하면서 월세가 감소하거나, 보증금이 감소하면서 월세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월세의 증감률만으로 전체 임대료가 올랐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변경 전·후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환산보증금으로 변환하면 서로 다른 계약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증금 변경 + 월세 변경이 동시에 발생하는 계약이라면 단순 월세 인상률보다 환산보증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전체 임대료 인상률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록 민간임대주택의 임대료 5% 증액 기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4조에 따르면 임대사업자가 임대기간 중 임대료 증액을 청구하는 경우 임대료의 5% 범위에서 정해진 증액 비율을 초과하여 청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임대차계약 또는 약정한 임대료의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는 다시 임대료 증액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계산 결과가 5% 이하라고 해서 모든 주택과 모든 계약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임대주택의 유형, 기존 계약 내용, 직전 증액 시점, 적용 법령과 신고 요건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흔히 전월세전환율이라고 부르는 값은 보증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월세로 전환할 때 사용하는 비율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두 기준 중 더 낮은 비율을 적용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령상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더하는 이율은 연 2.00%입니다.2026년 8월 27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를 적용하면 기준금리와 가산 이율을 더한 값은 5.00%입니다.
따라서 현재 기본 입력값에서는 이 비율을 이용해 환산보증금과 임대료 인상률을 계산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향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 계산기에서는 기준금리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일반 주택 임대료와 등록 민간임대주택은 같은가요?
이 계산기는 특히 등록 민간임대주택의 임대료 인상률 계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환산보증금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일반 주택임대차에도 차임·보증금 증액 제한과 전월세전환율에 관한 규정이 존재하지만, 등록 민간임대주택과 적용 법령 및 세부 요건이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보증금과 월세 변경에 따른 금액을 비교하는 용도로 활용하되, 실제 임대차계약 변경이나 신고 전에는 해당 주택과 계약에 적용되는 최신 규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주임대료·환산 임대료와 무엇이 다른가요?
임대 관련 계산기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계산 목적이 서로 다릅니다. 간주임대료는 보증금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는 세법상 임대수익을 계산하는 개념이고, 환산 임대료(NOC)는 상가나 사무실의 실질적인 월 임차 비용을 비교할 때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이 임대료 계산기는 주택의 기존 보증금과 월세가 변경될 때 환산보증금을 이용하여 임대료 인상률과 변경 가능한 임대료를 계산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 간주임대료 계산기 — 보증금을 기준으로 세법상 간주임대료 계산
- 환산 임대료(NOC) 계산기 — 상가·사무실의 실질 월 임차비용 비교
- 상가 월세 인상 계산기 — 상가 임대차의 월세 인상 금액 참고 계산
자주 묻는 질문
- Q. 월세만 5% 올리면 임대료 인상률도 5%인가요?A. 보증금이 함께 있는 계약이라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변경 전·후의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환산보증금으로 바꾼 뒤 전체 환산보증금의 증감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 Q.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낮춰도 계산할 수 있나요?A. 가능합니다. 변경 전·후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입력하면 두 계약 조건을 환산보증금으로 변환하여 전체 임대료가 얼마나 증가하거나 감소했는지 계산합니다.
- Q. 목표 인상률 5%에 맞는 월세를 계산할 수 있나요?A. 가능합니다. 변경 임대료 계산에서 목표 인상률을 5%로 설정하고 변경 후 보증금을 입력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월 임대료를 역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월 임대료를 입력하고 보증금을 계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Q. 임대료 인상률이 5%를 초과하면 어떻게 표시되나요?A. 변경 전·후 환산보증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인상률이 5%를 초과하면 이 계산기의 결과에서 5% 기준 초과 여부와 초과한 정도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 전월세전환율은 항상 5%인가요?A. 아닙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기준금리에 연 2%를 더해 계산하는 값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법에서 정한 다른 상한과 비교해 더 낮은 비율을 적용하므로 계산 시점의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 Q. 계산 결과가 5% 이하이면 바로 계약해도 되나요?A. 계산 결과는 임대료 변경 조건을 검토하기 위한 참고값입니다. 실제 계약이나 신고에서는 임대주택 유형, 기존 계약 내용, 직전 임대료 증액 시점과 최신 관련 법령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Q. 일반 주택 월세 인상 계산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A. 보증금과 월세의 변경 전·후 금액을 비교하는 참고 계산에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계산기는 등록 민간임대주택에서 사용하는 환산보증금 방식의 임대료 인상률 확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실제 적용 기준은 계약 유형에 따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